스페인 다목적 강습상륙함인 후안카를로스 1세급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개발되었으며, 건조예산은 5억 달러로 추정된다. 초기 계획은 헬기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재 건조된 함의 비행갑판보다 짧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후 F-35B 탑재 및 운용을 위해 설계 변경을 추진하고 스키점프 탑재, 전형적인 강습상륙함과 같은 전통비행갑판을 채택하였다. 현재는 F-35B STOVL 대신 튀르키예 자체 개발된 전투형 무인전투기(UCAV) TB-3를 탑재하여 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탑재예정 무인항공기(UCAV)인 TB-3와 MIUS 제원 및 상세정보는 아래 링크에 기록되어있다. (UAV) TB3, Baykar주익이 접이식 형태인 UCAV(Unmanned Combat Aerial Vehicle)이며, 튀르키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