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쉬벨사에서 개발한 S-100 Camcopter는 회전익UAV(헬기형)로 가격대비 성능이 좋고 운용측면에서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민간/군사목적으로 많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S-100은 2003~2005년까지 개발되어, 현재는 다양한 국가의 해군 및 육군에서 운용 중이며, 대한민국 해군에서도 도입하여 다양한 감시정찰, 통신중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천후 운용이 가능한 S-100은 군사 및 민간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목적으로 사용가능하며, 수직 이착륙(VTOL)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함정의 헬기 갑판 등 제한된 공간에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주간 및 야간, 나쁜 날씨 조건에서도 작동할 수 있으며, 탄소 섬유와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동체는 최대 5,500m(18,000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