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ixen
- 고정익 다목적 UAV로 (2)x500kg 페이로드, 발진 시 사출기가 필요하며, 다목적 임무 수행
- 광역감시/정찰, 전자전, 무장을 이용한 공격지원 임무 수행
- 사출기 운용 시, 35m 가량 이함 거리 필요
- QEC등 항모에서 운용가능한 후보군으로 VIxen이외에 MQ-28 Ghost Bat (호주 로열윙맨, 보잉개발)이 거론되나, 항모작전형태 및 AUKUS를 통한 국방협력을 고려할 때 적합한 형태의 모델이 아닌 것으로 보임
- GCAP (영국-이탈리아-일본의 글로벌 전투항공프로그램)의 일부로서 Vixen을 초기부터 항모용으로 개발
- Vixen급 UAV와 같이 항모용 무인항공기의 또다른 후보군으로는 미국에서 개발한 Kratos XQ-58 발키리, Kizilelma(바이락타르,터키, MIUS)
2. Proteus
- 고급형 회전익항공기(RWUAS)로 초기개발이 이미 진행중 (Leonardo)
- Merlin Mk2를 보완/대체할 목적이며, ASW예산으로 편성되어 개발 중, Crowsnest ASaC 대체 플랫폼
- (2)x500kg 모듈식 페이로드 탑재, 경량어뢰 탑재 및 공격용으로 개발 예정
- 항모 이외 다른 함정에도 이착함 가능하며 Merlin, Wildcat 등 다른 대잠헬기와 연계운용 계획
3. Vampire
- 소형 고정익 UAV22년 3월 퇴역한 Hawk T1을 대체하고 대공방어훈련목적의 에뮬레이터로 사용 계획
- 맞춤형 경사로를 이용한 발사가 가능하며, 낙하산으로 하강 후 수면이나 육지에서 회수 가능
- 사출기 운용 시, 15m 가량 이함 거리 필요
- 훈련목적 이외에도 감시/정찰 페이로드(레이더, 카메라 등) 탑재가 가능
- CEMA(전자기활동), EW(전자전), ASW(대잠탐지) 및 기만세력으로 운용 가능
- 기체 커버가 GRP로 구성되어 적 레이더에 탐지가 잘 되지않음
- 공중표적 식별 등 단순 탐지 목적으로 운용할때 F-35B를 운용하는 것 대비 비용적인 측면에서 유리함
** F-35B 운용비용: 약 35,000파운드/h
4. Peregrine
- FTUAS(Future Tactical Uncrewed Air Systems)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RWUAS의 소형 모델
- 영국해군은 Schiebel사의 S-100 캠콥터 운용 계획을 갖고 있음
- 운용플랫폼 실적이 많고 간단한 것이 특징
- Thales I-Master 공중감시레이더 장착: SAR(초미세합성개구레이더), MMTI(해상이동표적표시), GMTI(지상이동표적표시)모드제공
- Thales I-Master를 통한 다양한 임무 센서 탑재로 모함 또는 지상 작업실에 실시간정보전송
5. Panther
- UASHLC(Uncrewed Aerial System Heavy Lift Challenge)프로그램으로 개발예정인 군수보급 체계
- 군수품, 식품, 의약품 및 예비물자의 해상보급을 넘어 해안물류의 해상 이송까지 확장하는 개념
- Malloy Aeronautics T-600 쿼드콥터, Windracer Ultra 고정익 드론이 후보 모델로, 잠재적 경쟁업체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 현재 기술수준은 내륙에서 운용중인 부대에 해안에서 수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드론을 통한 보급이 가능하며, 탄약 및 보급물자는 물론 뜨거운 음시까지 배송이 가능한 수준
https://www.baesystems.com/en/article/british-engineers-reveal-ground-breaking-electric-uncrewed-concept-vehicle
https://evtol.news/malloy-aeronautics-t650
6. STOL trial
- 영국 국방부는 GA-ASI와 Mojave MQ1C의 QEC 운용을 위해 7개월 시범프로그램 계약 (약150만 파운드)
- 해당 무인기(고정익)의 QEC 비행갑판 이/착함 시험 성공시 영국은 45년만에 항모에서 Rolling 이착함을 재개하는 상황
*HMS Ark Royal(IV)에서 이착함한 F4-K 펜텀이 영국항모에서 이착함한 마지막 케이스
- GA-ASI의 항모 이착함 고정익기 2가지 개발모델
1) MQ-9B에 특수 접이식 날개키트 장착 모델
2) MQ1C Mojave 개량모델
a) 동체 및 전체 제원이 더 작고, 하이리프트에 최적화된 주익, 강화된 동체 하부구조
b) 300피트(90m) 미만으로 이착함 가능
c) QEC의 경우 Arresting wire 없이도 착함 가능할 것으로 판단
d) HMS Prince of Wales는 JPALS(Joint Precision Approach Landing System, 정밀접근착륙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착함 불가
*QEC 이착함 성공, 2023.11.17
https://www.navylookout.com/mojave-uncrewed-air-system-successfully-flown-from-hms-prince-of-wales/
- 2개 모델 모두 ISR임무에 채택되어 CROWSNEST 항공감시 및 제어시스템 대체 필요
- 사출기 운용 시, 대형 UAV 혹은 유인항공기는 약 90m 가량 이함거리 필요
<참고자료>
https://www.navalnews.com/event-news/cne-2023/2023/06/uk-project-ark-royal-catapult-aircraft-carr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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